전종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와 산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대한모체태아의학회.대한주산의학회.대한의학유전학회.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0년동안 고위험 임신부를 진료했고 현재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관심 질환은 조산.임신중독증.자궁경관무력증.성장 지연 태아이며 다태임신 분만에서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EBS 다큐멘터리 〈명의〉 ‘탄생그 길을 열다’에 소개되었고 〈동아일보〉에서 가족을 맡기고 싶은 산부인과 의사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고위험 임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다.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태아 중심이 아닌 여성 중심으로 쓰인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다.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낸 전종관 교수가 다양한 임신부의 분만을 도우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집약시킨 첫 책인 만큼 평생의 경험과 진심을 쏟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