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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작가x김명남 번역가
『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대담
일시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9시
장소
합정 엠북카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2-1 1층)
출연
메이 작가, 김명남 번역가
인원
50명
유의사항
  •  대담 티켓 1건 당 1인 입장이 가능합니다.
  •  대담 입장권은 무배송 상품입니다. 별도의 배송은 없으며 실물 상품이 아닙니다. 구매 시, 자동으로 대담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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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대담는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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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김명남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2회 롯데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상 수상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경험 수집가의 여행』 『비커밍』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면역에 관하여』 『틀리지 않는 법』 『지상 최대의 쇼』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등이 있다.
메이
메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질병을 겪으며 읽고 쓰는 일이 삶의 방식이 되었다. 에세이라는 (무)형식의 자유로움과 가능성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지식과 사랑이 담긴 글을 쓰고 싶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를 썼고 『아픈 몸을 살다』 『고통받는 몸』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을 우리말로 옮겼다. “오래 아프면서 재밌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 생존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 책 읽기와 넷플릭스 시청은 천일야화를 듣는 일과 같다. 해질녘 산책 음악 안으로 녹아내리기 강아지 끌어안기는 중대한 일이다. 작가이자 환자로 산 이들의 질병 이야기와 삶 이야기의 얽힘 그리고 그들이 아프다는 경험을 어떻게 언어화했는지 살피는 작업에서 요즘 가장 큰 재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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