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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노한동 저자 북토크
일시
2025년 1월 21일(화) 저녁 7시~9시
장소
프란치스코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9)
출연
노한동 작가
인원
70명
문의
031-935-4027 (도서출판 사이드웨이)
유의사항
  •  티켓 양도는 불가하며, 캡처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1인 1입장권 구매 필수이며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  입장권 구매를 위해 책 구매가 필수입니다. (이미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하셨다면, 티켓만 구매 가능합니다.)
  •  행사는 선착순 좌석으로 진행합니다. (자율좌석)
  •  당일 오후 6시 40분부터 구매 회원의 성함과 연락처를 확인한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북토크 종료 후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사진 촬영 또한 가능합니다.
노한동
노한동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중 행정고등고시(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출판 체육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담당했다. 2023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자마자 공무원을 그만두었다. 공직사회에서 10년간 경험하고 관찰한 무능과 무기력 헛짓거리를 사람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경계인’으로서의 자의식이 있다. 서울에서도 학구열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목동의 학원가에서 학창 시절 내내 공부했지만 정작 한 번도 ‘목동 아파트’에 살거나 목동에 있는 학교에 다닌 적은 없었던 경험이 그 뿌리다. 경계 안에 아슬하게 속해 있으면서도 내밀한 중심엔 포함되지 않았다는 자각은 공직사회에 10년간 몸담으면서도 그 문화에 완전히 동화되지 않고 객관적인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글을 쓰고 싶다. 머리에서 생각한 허구의 세계가 아니라 몸으로 겪은 사실적인 세계를 기록하고자 한다. 현실을 직시하되 냉소에 빠지지 않고 비판하되 더 나은 가능성을 상상하며 사회의 중심과 경계를 넘나드는 삶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 경험과 용기가 쌓여 더 깊고 넓은 글을 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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