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전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마부르크(Marburg)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서 35년을 일한 후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초청연구위원으로 있다. 한은에서는 경제통계국 조사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 독일연방은행에서의 장기 연수를 시작으로 독일유럽의 주요 변혁기에 독일에서 10년간 생활했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통화통합통일과 독일경제(1995)」 「독일견문록(2005)」 「동서독 통일 20년: 경제적 관점의 평가와 교훈(2010)」 「통일 후 남북한경제 한시분리운영방안: 통화금융재정 분야(공저)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