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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북토크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
일시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7시~8시 30분 (예정)
장소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2길7 창비서교빌딩 지하2층)
출연
김정현, 이진, 박소영 아나운서
인원
50명
주제
「우리말 나들이」를 만들어가는 MBC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우리에게 ‘올바른 언어생활’이 필요한 이유
유의사항
  •  북토크 티켓 1건 당 1인 입장이 가능합니다.
  •  성인 대상 강연이나 어린이도 티켓 구매 시 참석 가능합니다.
  •  북토크 입장권은 무배송 상품입니다. 별도의 배송은 없으며 실물 상품이 아닙니다. 구매 시, 자동으로 북토크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입장을 위해 10분 전까지 도착하시어 구매자 본인(성함, 연락처) 확인 후 입장 부탁드립니다. 입장권은 양도 불가합니다.
  •  본 행사는 자율 좌석으로 진행합니다. 입장하시어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  사인회 진행 예정입니다. 도서 지참을 권장드립니다. (당일 현장 판매도 가능합니다.)
  •  주차 지원이 불가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해당 북토크는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 팀
[우리말 나들이]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취지로 문화방송 아나운서들이 뜻을 모아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말 관련 방송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서 방송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97년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년간 3500여 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문화방송 아나운서들의 열정 덕분이다. 지금까지 47명이 넘는 아나운서가 연출자와 출연자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우리말 나들이]는 생활 속 우리말 사례를 다룬다. 틀린 줄 모르고 쓰는 우리말 외래어 은어 비속어 대신 쓰는 유려한 우리말 사전에 잠자고 있는 우리말 등과 흔히 틀리기 쉬운 발음까지 일상의 언어생활을 바로잡으려 노력했다. 늘 쓰는 우리말이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난처할 때 [우리말 나들이] 그리고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자부한다. 2005년 한글 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과 우리말 살리기 겨레 모임이 매년 한글날을 맞아 시상하는 ‘우리말 지킴이상’을 2014년에는 방송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바른방송언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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