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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자는 고백』 출간 기념
김소영 x 이연실 북토크
일시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출연
김소영 작가, 이연실 대표
장소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오홀(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인원
150명
유의사항
  •  해당 티켓은 1인당 2장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북토크 입장권은 별도의 배송이 없는 무배송 상품입니다.
  •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번호)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북토크 행사 이후 파기됩니다.
  •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북토크는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소영
김소영
MBC 아나운서로 5년간 일하다가 큐레이션 서점 책발전소를 내고 5년째 운영 중이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BRONTE를 운영하며 종이책 구독 서비스 ‘책발전소 북클럽’의 대표 북큐레이터로 매달 책을 권하는 편지를 보낸다. 『진작할 걸 그랬어』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를 썼다.
이연실
이연실
출판사 이야기장수 대표. 에세이 편집자. 대학교 4학년이던 2007년 ‘내 청춘은 망했고 빨리 돈이나 벌러 나가자’는 심정으로 문학동네에 입사했다. 옛날 드라마 「아들과 딸」의 후남이처럼 온갖 시련 속에서 콜록거리면서도 교정지를 보는 호젓한 모습을 상상하며 출판사에 들어왔으나 엉덩이에 불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조율하고 뛰어다니는 기획편집자의 실상에 충격받으며 내가 오해한 이 일을 끝까지 이해하고 잘해 보고 싶어졌다. 첫 출판사인 문학동네에서 쭉 일하며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하정우의 『걷는 사람 하정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김이나의 『김이나의 작사법』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 등의 에세이를 만들었다. 에세이는 한 사람의 결과 바닥을 그대로 드러내는 적나라하고도 무서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좋은 에세이가 되는 삶을 살아온 작가와 같이 일하고 노는 시간을 사랑한다. 그들 곁에서 ‘나만 아는 작가의 말’을 수집하고 편집해 원고와 내 삶에 반영한다. 장래희망은 백발이 돼서도 교정지 든 에코백 메고 저자 미팅 현장과 서점을 누비는 ‘현직’ 할머니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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