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통과 공감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삶의 목적은 사랑하고 연결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2010년 1억 상금의 TV 오디션 〈1억 원의 러브콜 E.T〉에서 우승했다. 말과 글이 가진 힘과 아름다움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세바시〉 〈아침마당〉 EBS 〈기획특강〉 등에 출연했다. 이후 〈세바시〉 JTBC 〈말하는대로〉 EBS 〈틴스피치〉의 출연자와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코칭을 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가득하고 개그 욕심이 있어서 청소년 극단 모델 인디밴드 보컬 등 다양한 일에 도전했다. 언어 재능을 발전시켜 영어 강사의 길을 걸어왔다. 〈국민영어법〉이란 수업으로 ‘클래스유’ 영어 부문 누적 수강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적 위기와 관계의 힘듦을 만났고 그때부터 명상을 배웠다. 현재는 대학원에서 명상과 심리상담을 전공하며 건강한 마음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쓰다 보니 달다》 《New 국민영어법》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