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오케이 라이프』라는 에세이를 썼고 2025년에는 『자유로운 생활』을 썼습니다. 두 책은 남매처럼 완전히 다르면서도 많이 닮아 있어요. 또 다른 남매 같은 책을 계속해서 써나가는 꿈을 꿉니다.
보편적이고 평범한 날들 속에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요.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나만의 사랑과 자유를요. 그 이야기들을 잘 담아 오래오래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꺼지지 않는 용광로 이지훈입니다. 열여덟 살에 첫사랑 아내를 만나 결국 결혼에 성공하고 자식까지 있어서 별명이 꺼지지 않는 용광로입니다. 옷도 만들고 마트도 운영하고 누구도 의뢰하지 않았지만 춤을 자주 춥니다. 인생 목표는 목표가 없어도 행복한 삶이고 아들 이름은 자유입니다. 첫 책인데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