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브랜드 디자인 편집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수년간 조직 안에서 팀과 협업하며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팀워크의 힘을 배웠고 이후 프리랜서로 독립해 견적 산정 계약 일정 관리 클라이언트 소통 등 현장에서 부딪히며 비즈니스 감각을 키웠다.
‘디자인으로 먹고사는 일’의 기쁨과 고단함 그 안에서의 성장과 생존 전략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브랜딩 편집 등을 두루 맡고 있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예비 디자이너와 프리랜서 지망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