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저
오후의서재
“밤이 짙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
고흐, 뭉크, 칼 라르손, 알폰스 무하…16인의 거장과 떠나는 밤산책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정우철 도슨트’ 해설
“밤은 인생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더 나은 절반을.”
밤의 색채와 따스함에 위로받은 16인의 거장
‘화가가 사랑한 것들’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101가지 작품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나무’와 ‘바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밤’이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서는 밤을 주제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을 전한다.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섬세한 해설로 만나보는 거장들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