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오버리 저
책과함께
“장기 2차대전(1931-1945)은 마지막 제국주의 전쟁이었다”
2차 세계대전 연구를 선도해온 역사학자 리처드 오버리는
이 전쟁이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이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에서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제국주의 팽창의 세월이
독일·이탈리아·일본의 영토 야망으로 절정에 달한 뒤,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값비싼 전쟁으로 빠져들었고,
1945년 이후 모든 영토제국의 종말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군대와 민간 사회 양편의 전시 경험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이 책을 통해 장기 2차대전의 역사를 더 넓고도 깊은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새로운 2차대전 표준 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