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랑 저
달
초록빛 숲속에 자리한 민박집,
'마리의 부엌' 주인장이 전하는
소소하고도 낭만적인 인생 이야기🌷
무채색 빌딩 숲을 등지고
초록빛 숲속으로 떠난 저자는
자신만의 규칙과 방식을 정해
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기로 선택했다.
초록빛 숲속에서 저자가 찾은
행복의 실마리는 무엇일까?✨
🌳🌳🌳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작고 소담스럽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그것들로 꿈꾸고 가슴이 설레며 산다.
바람 잡는 소리나 하는 헐렁한 몽상가,
하나쯤 있어도 세상은 받아줄 것만 같아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