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저/이지수 역
클레이하우스
새로운 작품을 출간할 때마다 독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천재 스토리텔러 온다 리쿠.
무대 위의 뜨거운 현장감을 종이 위의 활자로 완벽하게 승화해온 그가 ‘발레 소설’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출판계는 물론 무용계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발레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으로 만들어진 걸작”
“사랑스러운 천진난만함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천재성을 양립시키는 데 성공했다”
“모든 장면과 음악이 내 전신에 흘러들어오는 느낌” 등의 찬사를 받은 작품!
소설의 한계를 초월한 천재 스토리텔러의 최고 도달점을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 당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