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ton, Edward
St. Martin's Griffin
새로운 행성 개척 프로젝트에 소모 인력, 익스펜더블에 지원하여 니플하임으로 떠난 미키 반스.
인류의 발전이라는 사명을 위해 온갖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어 여러 번의 죽음을 경험한다.
이전의 기억을 가진 채 복제인간으로 재생될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걱정은 없지만 익스펜더블에 처음 지원했던 미키부터 지금의 자신까지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미키.
임무를 수행하는 중 실수로 깊은 얼음 구덩이에 빠졌지만 7번째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돌아온 미키를 맞이한 건 이미 복제된 8번째 미키였다.
안 그래도 미키의 존재를 달갑지 않아 하는 사령관에게 걸리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중복 익스펜터블이라는 사실을 숨겨야한다.
두 미키는 여러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며 하루하루를 버텨내지만 언제까지 비밀이 숨겨질 수 있을지 매일이 서바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