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수 저
디아스포라
『삼국지』는 전쟁의 기록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기록이다.
누구를 믿었는가.
누구를 곁에 두었는가.
그리고 누구를 떠나보냈는가.
우리는 흔히 『삼국지』를 전쟁의 이야기로 기억한다.
그러나 천하는 칼로만 결정되지 않았다.
승패는 언제나 사람을 선택하는 순간에서 갈렸다.
『리더의 삼국지: 승자의 발자국』은 조조, 유비, 손권 같은 영웅들의 전투보다 그들이 어떤 사람을 알아보고, 어떻게 곁에 두고, 언제 결단했는지를 따라간다. 왜 어떤 리더는 끝까지 살아남았는지, 왜 어떤 인재는 스스로 기회를 놓쳤을까?
이 책은 삼국지를 통해 리더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시 묻는다. 중요한 순간에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언제 결단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선택을 끝까지 책임질 것인가. 이러한 질문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반복되고 있는 리더의 문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