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글/김현민 그림
비룡소
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몬스터 캠핑장」 두 번째 이야기
“오늘 밤에는 어떤 몬스터 손님이 찾아올까?”
몬스터가 손님으로 오는 캠핑장이라니! 어린이 마음을 잘 읽고 있는 작가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세계! - 김진경, 강정연, 김리리, 김지은 심사평 중에서
이번 2권 ‘천 년의 원수’ 편은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오감을 자극하는 기발한 모험 요소로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느 날 『괴물 손님 사전』으로부터 ‘몰래 온 손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은 햇님이는 캠핑장에 찾아와 천 년째 대결을 벌이며 온 동네를 엉망으로 만드는 누에 괴물 ‘아차’와 ‘어라’를 맞닥뜨린다. 난장판이 된 캠핑장을 구하고 이 엉뚱한 손님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햇님이와 모험단은 분주하게 캠핑장을 뛰어다닌다. 두 괴물의 기상천외한 다리 만들기 대결, 햇님표 왕김밥 만들기 등 톡톡 튀는 에피소드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에도 햇님이는 ‘괴물 손님 사전’에 잘못된 정보를 고쳐 낸다. 햇님이의 모험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방법은 물론, 나와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얼마나 더 즐거울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