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권영민 저 BOOKK(부크크)
뭉크와 니체의 메시지는 불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들은 불안이 단순히 피해야 할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새로운 방향을 창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보여준다.
에드바르 뭉크
올리히 비쇼프 저/반이정 역 마로니에북스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의 색. 두 손은 귀까지 치켜들고 입은 울부짖는 듯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 작품 [절규]의 에드바르 뭉크(1863-1944)는 이 시대의 ‘모나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이 비명은 전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뭉크
유성혜 저 arte(아르테)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기행.
뭉크, 쉴레, 클림트
김광우 저 미술문화
표현주의라는 사조가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훨씬 전부터 죽음과 불안, 여자, 성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했던 세 사람, 뭉크, 쉴레, 클림트. 자신의 내면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관람자들의 내면세계를 강하게 자극한 이들의 작품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리스 뮐러 베스테르만 저/홍주연 역 예경
뭉크는 화가가 된 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회화 70여 점과 판화 20여 점, 수채화와 드로잉 100여 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기록했다. 스스로를 세상에서 단절시킨 후에야 평안을 찾은 그의 내면이 드러난 자화상은 우리에게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요세프 파울 호딘 저/이수연 역 시공아트
뭉크의 작품 160여 점과 그의 인생을 엮어 풀어내며, 뭉크가 고통스러운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그 공포와 불안의 감정을 걸러 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내어 진정한 예술가로 남았다고 말한다.

뭉크 작품 테이프

bgImgSize
꼭 읽어주세요
  •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예술 분야 구매시 사은품 뭉크 작품 테이프, 북백(블랙, 베이지), 리유저블컵 세트 중 택1
  •  사은품 선택시 포인트 차감됩니다.
  •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  결제 시 차감 YES포인트 부족으로 추가 결제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업체 배송, 전자책은 이벤트 대상이 아닙니다.
이달의 미술관
작품 이미지
The Sun
  • Edvard Munch (1911)
  • Oil on canvas
  • 449x776cm
  • University of Oslo's Art collection
“절규의 어둠에서 찬란한 태양으로” 에드바르 뭉크
표현주의의 대가이자, 노르웨이 화폐에도 등장한 국민 화가가 있습니다. 〈절규〉, 〈키스〉, 〈태양〉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긴 작가, 바로 에드바르 뭉크입니다.
뭉크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 여동생마저 같은 병으로 잃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겪은 죽음과 질병은 그의 예술 세계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첫사랑은 이미 결혼한 여성이었으며, 이후 연인이었던 툴라 라르센과의 격렬한 다툼 중 총이 발사되어 왼손에 부상을 입는 사건까지 겪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그의 정신 건강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우울증과 불안, 신경쇠약으로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뭉크는 절망 속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끝내 희망을 찾았고, 희망을 그렸습니다. 특히 〈태양〉은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후 그린 작품으로, 깊은 우울과 고통의 끝에서 발견한 찬란한 희망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태양과 사방으로 퍼지는 강렬한 빛은 생명의 원천이자 희망의 상징으로 표현되었으며, 역동적인 붓터치는 강렬한 에너지를 전합니다.
뭉크가 자신의 불안과 절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 세계가 오직 불안과 절망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인생의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으려 했던 화가였습니다. 어둠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의 작품이 향하는 곳 역시 ‘태양이 뜨는 희망’ 아니었을까요?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이미경 저 더블북
#그림이살아있다 #미술사입문 #미술공부
세기의 전환기에 현대 미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에드바르 뭉크(1863년~1944년). 평생을 옥죄던 고통과 불안을 뚫고 절규의 어둠에서 찬란한 태양으로 승화시킨 표현주의의 거장 뭉크의 삶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절규의 어둠에서 찬란의 태양으로, 에드바르 뭉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PYEVENTWE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