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글/박연옥 그림
윌마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표한 날, 우리 반에도 계엄령이 내려졌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계엄 수업.
‘살아있는 민주주의 수업’으로 주목받으며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그 사건을 동화로 만난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정치란 무엇이고 진정한 시민 정신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내 주변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숙의와 토론을 통해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결정한 것을 스스로 실천하는 꼬마 시민 아홉 명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눈과 사회 문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