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저
위즈덤하우스
30만 독자가 사랑한 「오백 년째 열다섯」 프리퀄 탄생!
“야호가 되지 않았더라면 너를 만나지 못했을 거야!”
오백 년이 지나도 지울 수 없는 특별한 우정이 펼쳐진다
『오백 년째 열다섯 0 구슬의 시작』은 가을이 아직 초보 야호 ‘서희’였던 시절을 담은 프리퀄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그 시작점에서 완성한다. 야호라는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던 서희는 새로 이사 간 강릉에서 시와 이야기를 사랑하는 동갑내기 초희를 운명처럼 만난다. 신분은 달랐지만 두 소녀는 함께 글을 읽고 시를 지으며 누구보다 가까운 벗이 되고,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함께 꿈꾼다. 하지만 늙지 않는 야호 서희와 인간 초희에게 흐르는 시간은 다르다. 초희가 혼례를 치르면서 눈부셨던 사계절은 끝나고, 두 사람은 기약 없는 이별을 맞는데……. 아무도 몰랐던 가을의 가장 처음, 그리고 오백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특별한 우정의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