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1980년 출생.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시 「블로우잡Blow Job」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준성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등 산문집으로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당신의 자리는 비워 둘게요』 등이 있고 앤솔러지 소설집 『새벽의 방문자들』 『인생은 언제나 무너지기 일보 직전』 등에 참여했다. 2012년 짧은 영화 [영화적인 삶 1/2]를 연출했다. 2021년 『낮의 해변에서 혼자』 시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