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tvN [알쓸신잡 시즌 3]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 연재를 했으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의 과학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