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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느긋이, 정돈하는 생활에서 길어 올리는 행복
『꾸준한 행복』
김신회 작가 북토크
일시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예스24 강서NC점(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17 등촌동)
출연
김신회 작가
모객인원
50명
유의사항
  •  북토크 입장권은 별도의 배송이 없는 무배송 상품입니다.
  •  동반인 참석이 불가하며 신청인 본인만 참석 가능한 상품입니다.
  •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북토크 행사 이후 파기됩니다.
  •  해당 북토크는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신회
김신회
작가. 그리고 여름사람.

십여 년 동안 TV 코미디 작가로 일했다. 보노보노에게 첫눈에 반했다가 살짝 지루해했다가 또다시 생각나서 푹 빠졌다가 한참 안 보고 있다가도 불쑥 떠올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정주행하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 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지낸다.

다정하지만 시니컬하고 대범해 보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긴장한다. 웃기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그 말을 듣지 않는 대부분의 시간을 울적하게 보내고 ‘못 하겠다’는 말을 달고 살면서도 결국 하는 사람 ‘하자’보다 ‘하지 말자’를 다짐하며 지내왔지만 처음으로 해보자고 결심한 것이 ‘책임감 갖기’ 면서도 여전히 무책임과 책임의 경계에서 허둥대며 살아간다.

『가벼운 책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심심과 열심』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을 썼고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을 우리말로 옮겼다. 『나의 복숭아』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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