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삼성전자에서 32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2012년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하여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과 집단지성 플랫폼인 모자이크 시스템을 신설하고 이를 총괄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250여 개의 C랩 프로젝트가 수행됐으며 이 중 40개 프로젝트는 스핀오프로 이어져 스타트업으로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인재개발센터장 및 종합기술원 인사팀장으로서 인재 육성 및 기술 인사 분야에서도 깊이 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