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경력 20년. 지금까지 만든 독서 모임만 5백여 개 참여 횟수는 3천 회가 넘는 독서 모임 전문가다.
독서 모임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일을 좋아한다.
도서관 학교 지자체 기업에서 독서 모임과 글쓰기 강의를 1만 회 이상 진행했다.
방송작가 출판 기자로 일했으며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이사로 17년간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공저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질문하는 독서의 힘』 『온라인 책 모임 잘하는 법』 등이 있다.
달리기로 아침을 시작하고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하루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