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기자생활을 10여 년 했다. 이후 하와이대학에서 미래 예측의 정치적 효용감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과 사회 변화를 연구했으며 국회미래연구원에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세계의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면서 미래전문가협회에서 수여하는 베스트 논문상(2010)을 『미래학 연구 저널』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논문상(2013)을 세계미래학연맹에서 수여하는 ‘뛰어난 젊은 미래학자’(2017)를 수상했다.
2014~2016년 세계경제포럼이 운영하는 ‘글로벌 전략적 미래 예측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 아시아 미래학자들의 네트워크 ‘아시아 태평양 미래 네트워크’를 창립해 국제학술회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현재 퓨처 오렌지 대표이자 미래학회 회장이다. 또한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 국민대 사회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저서 『미래 공부』는 국회도서관에서 ‘변화를 읽는 100대 도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