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매일 따뜻한 통찰을 전하는 사람. 5년 넘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브런치 등에 ‘삶에 대해 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16년 동안 직장에 몸담았지만 소속감보다 외로움을 더 자주 느꼈다. 공허한 시간과 의미 없는 대화 속에서 문득 진짜 나 자신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조용히 물러나 고독을 선택했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자신과 마주했고 더 이상 세상이 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진짜 살고 싶은 삶’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퇴사 이후의 시간 속에서 글을 통해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조용하지만 단단한 행복을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등이 있으며 SNS와 자기계발 커뮤니티를 통해 40만 명이 넘는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