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초등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친구 관계를 맺으며 겪는 마음의 움직임을 곁에서 함께하며 각자의 속도로 단단해지고 자기 삶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상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동심리상담사와 부모교육상담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임상심리사 수련 과정도 밟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더 많은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온라인에서 ‘주주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마음을 나누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