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고도 매혹적인 스릴러
설재인 신작, 출간 전 최초 공개!
사실, 모두가 연기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
예술과 돈, 욕망을 낱낱이 비추는 악인들의 연극. 가장 역동적인 작가 설재인이 보여주는 가장 한국적인 욕망. 우리 모두 이 소설로부터 무죄일 수 없다!
가장 한국적인 욕망과 가장 평범한 잔혹성. 설재인이 선보이는 불편하고 매혹적인 스릴러.
가난이 불 지핀 욕망의 화차. 선인 없이 악인들만이 탑승한다.
“아아, 이런 생각은 정말 하고 싶지 않지만, 아무래도 돈이 좀 있는 애들이 착해.”
죄 없는 자는 아무도 없다! 불편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치명적인 악인들의 연극.
『그 변기 위의 역학』, 『월영시장』, 『범람주의보』 등 장르를 뛰어다니며 자신만의 문학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작가 설재인이 신작 장편소설
설재인
말을 최대한 줄인 채 사람을 염탐하는 몹시 음침한 사람.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월영시장』 『드롭, 드롭, 드롭』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범람주의보』 『캠프파이어』 『소녀들은 참지 않아』 『별빛 창창』 『그 변기의 역학』 『계란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 『정성다함 생기부 수정단』『우연이 아니었다』 『뱅상 식탁』 『드림 라운드』 『열일곱의 사계』 경장편소설 『레드불 스파』,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컴포지션스튜디오 X 예스24 오리지널
설재인 작가와 함께하는 필사단
감각적인 공간 punctum에서 펼쳐지는 단 하나의 오프라인 필사 모임.
신작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의 문장을 직접 써 내려가며,
설재인 작가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일 시
2025. 08. 29. (금) 19:30
장 소
컴포지션스튜디오 오프라인 매장 punctum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6, 3층)
초대 인원
7명
출간 전 최초 공개되는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YES24 상품권 1,000원'을 드립니다.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