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설, 차원의 문을 열다 : 안전가옥 - 책갈피 & 스티커 세트 증정
Start: 2021-06-07
End: 2025-12-31

1.안전가옥 출판사 도서 구매 시 〈책갈피+스티커〉 세트 증정 (포인트 차감, 선착순 한정 증정)
2.출판사 응원 댓글 작성 시 YES포인트 3천 원 추첨 증정 (종료 후 일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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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2021.06.07 ~ 2021.07.07
사은품은, `차원의 열쇠` 책갈피 1매 + 출판사 스티커 2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열쇠 책갈피 뒤에 붙이거나 소품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고요, 책갈피 뒤에는 행운의 문장을 함께 담았습니다.
`차원의 열쇠` 책갈피를 소지하신 분께는 이후 안전가옥 출판사의 작가 행사 신청 시 초대 우선순위를 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행사 일정은 미정이나 언젠가 꼭 만나고 싶습니다! 진행 시 별도 안내 드립니다. :) )
중고도서, 외국도서, 업체배송상품, eBook은 사은품 증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은품 한정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사은품 선택 시 YES포인트가 차감됩니다.
사은품 선택 시 차감되는 포인트는, 해당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YES포인트에서 우선 차감되고, 부족한 금액은 보유중인 YES포인트에서 추가 차감됩니다. 차감 포인트 부족 시에는 추가 결제 가능합니다.

작가들은 안전가옥을 이렇게 말합니다.: 조예은

안전가옥을 떠올리면 식칼을 든 곰인형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철저히 내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깜찍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표지를 넘기면 온갖 장르의 이야기들이 쏟아지는데, 가볍게 즐기다가도 어느 순간 날카롭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달콤하다 비리다가 짠맛에 눈물이 나기도 한다. 이상하게 새로운 기분! 바로 그게 이 출판사가 만들어내는 책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심너울

보통 작업을 할 때는 일단 초고를 쓰고 편집자 분들과 이야기를 하지만, 안전가옥에서는 기획에서부터 시작해서 트리트먼트까지 아주 촘촘한 협업을 진행하지요. 이야기를 쓸 때 작가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이게 정말 재밌을까?!” 하는 의심입니다. PD님이 작업 전반에서 그 의심에 도전해 주시니 언제나 그 결과물은 제 능력치 이상이었습니다. 독자에게나 작가들에게나 안전한 선택을 제공하는 출판사지요.; 류연웅

내가 안전가옥을 처음 만난 2018년에 무한도전이 종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안전가옥 사무실에 갈 때마다 큰 웃음 빅 재미만 생각합니다. 무한도전 153회 춘향뎐 특집에서 유재석 형님은 말했습니다. 일부러 넘어지고, 오버액션 하는 거 시청자 분들 다 아신다고. 자연스럽기 위해 나와 안전가옥은 이번 계절에도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집니다. 하하. 웃으세요!; 이경희

매체를 넘나드는 모든 이야기 창작자들의 안식처. 이야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PD님의 말에 안심하고 들어갔더니, 완벽한 원고가 나올 때까지 가둬놓고 내보내 주질 않았다. (그래도 밥은 맛있었다. 먹는 일에 진심인 회사…)

안전가옥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안전가옥을 소개합니다

흰 종이 위의 검은 글씨. 깜깜한 영화관의 빛나는 스크린. 다음 시즌을 숨죽여 기다리게 만드는 TV 속 드라마. 무한 스크롤 하게 만드는 스마트폰 속 웹툰, 웹소설. 안전가옥은 당신 곁 어디에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 프로덕션입니다.; 안전가옥에서는 무슨 일이?

“오타의 늪을 넘어” 책을 한 권 만드는데 인쇄를 세 번 했어요. 다른데 오타는 그런가 하겠는데 표지에 오타는 넘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한 번은 겨울이 ‘겨을’로 찍혔고, 다른 한 번은 수록작 제목이 미묘하게 잘못 찍혔어요. 한 끗 차이일 수 있지 않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의 제목이니까요. 의도치 않게 ‘2쇄’를 일찍 찍어버린 책, <대멸종>. 이번에는 제대로 ‘2판’을 찍었습니다. 오타도 오류도 다 잡았어요.

안전가옥만의 우주, 어떤 세계로 입장하시겠습니까?: SF가 처음이라면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심너울 저
안전가옥

출근하다 좀비가 될 것 같았거나, 매일 금요일이면 좋겠다는 말을 한 번쯤 떠올리셨다면 이 SF를 읽을 준비는 끝난 겁니다! 청년들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에 SF와 판타지를 배합하는 심너울 작가 특유의 재치와 감각이 돋보이는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빠져드는 세계관
위치스 딜리버리

전삼혜 저
안전가옥

경기도 성남엔 마녀가 날고 초능력자가 뛰논다? 청소기를 타고 물건을 배달하는 마녀 전용 택배 업체에 취직한 여고생 예비 마녀 보라의 성남 어반 판타지! 『위치스 딜리버리』 “주님, 저는 아이돌 덕질 좀 하겠다고 알바를 시작한 것뿐이거든요.”; 영화화가 시급합니다
그날, 그곳에서

이경희 저
안전가옥

과거-현재-미래란 시제를 부숴버린 작품! 오직 ‘그날‘만이 존재하고 ‘그곳에서’ 만들어진 관계에 대해 숨 가쁘게,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그날, 그곳에서』 읽다가 놀라지 마세요! 읽는 이의 시간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회심의 기획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조예은 저
안전가옥

놀이공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젤리장수, 그리고 그가 건넨 젤리를 먹고 알록달록 젤리가 되어 서로 엉겨붙어 녹아내리는 끈적-하고 독특한, 무섭고 싸-한 심상. 안전가옥의 첫 오리지널이라면 이 정도 충격은 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