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으로 본 서울 & 제주 세트
최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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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1117
서울과 제주를 그린 거의 모든 그림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이들에게 책을 통한 와유(臥遊)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주를 그린 거의 모든 그림을 담은 한 권의 책.
굳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향하지 않아도 책을 펼치면 조선 시대 그려진 제주의 풍광을 총 집성한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서울을 그린 거의 모든 옛 그림을 집대성한 최초의 저작.
16세기 작가 미상의 것으로부터 19세기 심전 안중식의 작품까지 약 125점에 달한다.
조선미술사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은 겸재 정선으로부터 작품만 남기고 이름은 잊혀져 ‘미상’으로 남은 작가들까지 약 41명의 화가들이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앞에 작품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