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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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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해요

후보도서 선정기준

예스24 유아 /어린이 PD, 작가,출판관계자, 교사, 교수로 구성된
총 12명 선정위원의 연령별 추천도서

  • 권혜진 한국학교사서협회 사무총장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김젬마 KBBY 도서추천위원
  •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 박혜진 민음사 해외문학 편집자
  • 김수미 논술 학원 '논술화랑' 대표
  • 이숙연 월간 『독서평설』 편집부장
  • 이은경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작가
  • 최태성 EBS 한국사 대표 강사
  • 안녕달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작가
  • 백정민 예스24 어린이 담당 PD
  • 송고운 예스24 유아 담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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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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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권, 최대 6권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정위원의 추천 연령과 실제 도서의 분류 연령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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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받은 도서 (종이책, eBook, 크레마클럽)
줄줄이 줄줄줄
장여회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선정위원 김지은님의 추천사
말놀이를 통해서 어린이의 어휘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시각적인 재미와 더불어 낱말을 놀이로 접하면서 말의 즐거움,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그림책. 책을 읽고 나면 나만의 새로운 말놀이를 만들어내고 싶어진다.
줄줄이 줄줄줄
잠은 바빠
박아림 글그림 월천상회
선정위원 권혜진님의 추천사
하품까지 했는데 이불에 눕자마자 눈이 말똥말똥해졌다. 도대체 오던 잠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이가 애타게 기다리는 동안 ‘잠’에게도 미처 몰랐던 바쁜 사정이 펼쳐진다. 현실적인 잠자리 풍경과 엉뚱한 상상을 유쾌하게 오가며 잠들지 못하는 밤을 웃음과 포근함으로 감싸 주는 다정한 꿀잠 안내서다.
잠은 바빠
정육점 엄마
권은정 글그림 월천상회
선정위원 김젬마님의 추천사
엄마의 억세고 투박한 삶에 깃든 따스함과, 그런 엄마를 부끄러워했던 딸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그림책. 딸에게 정육점은 숨기고 싶은 공간에서 엄마의 사랑과 삶을 새롭게 이해하는 공간으로 변화한다.
정육점 엄마
나의 속도
이진경 글그림 이야기꽃
선정위원 김지은님의 추천사
달리기에 대한 어린이의 생각을 새롭게 바꾸어주는 책. 오랫동안 달리기로 몸을 단련해왔던 작가는 우리가 왜 달리는지,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해준다. 진지한 이야기이지만 세상의 빠른 속도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어리둥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나의 속도
복날이 왔다
최정은 글/전민걸 그림 다림
선정위원 권혜진님의 추천사
“복날에는 고깃국을 먹는대!” 참새들의 한마디에 닭과 개와 염소의 평화로운 낮잠이 산산이 깨진다. 쓱싹쓱싹 칼 가는 소리, 수상한 열매, 팔팔 끓는 가마솥까지 모든 단서가 불길함을 자아낸다. 익숙한 여름 풍속을 동물들의 눈으로 뒤집어 긴장과 웃음을 함께 맛보게 하는 오싹하고 유쾌한 소동극이다.
복날이 왔다
밀로
마리아 데크 글그림/김서정 역 브와포레(BOISFORET)
선정위원 김수미님의 추천사
이 책은 아이들에게 ‘나답게 자란다는 것’의 의미를 전합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몸과 새롭게 생겨나는 감정, 변해 가는 마음을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바라보게 하지요.
밀로
아장아장 사계절
강효선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안녕달님의 추천사
아직 팔다리가 짧은 아이가 봄, 여름, 가을을 아장아장 지나갑니다. 겨울에 뽀도독 눈 위를 걷는 아이를 보며 책을 덮으면, 책배마저 네 가지 색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장아장 사계절
꼬꼬붱
홍홍 글그림 길벗어린이
선정위원 권혜진님의 추천사
병아리 가족과 함께 자란 막내 꼬꼬붱은 생김새와 울음소리, 생활 방식이 달라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한다. 자신이 부엉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꼬꼬붱은 위기에 빠진 가족을 구하며 특별한 능력을 펼친다. 서로 다른 모습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존재 자체로 소중한 나를 긍정하길 바란다.
꼬꼬붱
보이지 않는 코끼리
안나 아니시모바 글/율리야 시드네바 그림/승주연 역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선정위원 김젬마님의 추천사
다양한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시각장애인 소녀의 삶을 통해, 시각적 경험만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 아님을 보여주며 장애를 또 다른 감각과 경험의 방식으로 바라본다.
보이지 않는 코끼리
나의 첫 그림책
가애 글그림 보림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한쪽을 펼치면 까만 밤과 하얀 별이, 뒤집으면 빨강, 노랑, 초록의 동물 친구들이 나타난다. 글자는 하나도 없지만 그래서 아기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더 많다. 노래를 불러도 좋고, 동물 소리를 흉내 내도 좋다. 병풍처럼 활짝 펼쳐 두고 아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을 함께 바라보고 싶은, 이름 그대로 ‘나의 첫 그림책’.
나의 첫 그림책
황금 고라니
김민우 글그림 노란상상
선정위원 박혜진님의 추천사
황금 고라니를 봤다는 황당한 말을 누가 믿어줄까? 엄마? 아빠? 할아버지?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우리를 믿어 주어도 우리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답니다. 우리에게만 보이는 신기루일지라도요.
황금 고라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최숙희 글그림 책읽는곰
선정위원 이은경님의 추천사
설레는 노랑부터 수줍은 연두, 알쏭달쏭 보라와 일렁이는 빨강까지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는 감정들을 예쁜 색깔로 표현해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자신의 내면을 다정하게 들여다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책이에요.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은지와 푹신이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한림출판사
선정위원 박혜진님의 추천사
은지가 인형 푹신이의 닳고 해진 곳을 수선하기 위해 할머니 집에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기차를 타고, 모리 사막을 건너는 여정에서 은지를 아끼는 푹신이의 마음이 느껴져요. 우리는 모두 인형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지요.
은지와 푹신이
부끄부끄 북
하워드 펄스타인 글/제임스 먼로 그림/장미란 역 토토북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책을 펼쳤더니 책이 먼저 “왜 날 빤히 보는 거야?”라며 얼굴을 붉힌다. 읽어 주었으면 좋겠지만 쳐다보는 건 부끄러운 ‘부끄부끄 북’의 모습은 함께 놀고 싶으면서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과 꼭 닮았다. 부끄러움을 없애기보다 작은 용기를 내는 법을 보여 주는 책.
부끄부끄 북
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셀린 리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혼자 남은 고양이 루는 크리스마스가 얼른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그런 루에게 친구 강아지 티스푼이 기차 여행을 제안하고, 도착한 곳에는 루를 반겨 주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혼자라서 싫었던 크리스마스가 함께라서 행복한 날로 바뀌는 과정을 겨울 풍경 속에 아름답게 담아냈다.
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마야 다츠카와 글그림/장미란 역 책읽는곰
선정위원 권혜진님의 추천사
토끼의 파티로 향하는 길에서 두더지는 낯선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자꾸 돌아서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기대와 걱정 사이를 오간다. 그러다 자신처럼 수줍은 스컹크를 만나 한 발짝 나아갈 힘을 얻는다. 용기는 두려움 없이 성큼 나서는 일이 아니라, 내 속도대로 조금씩 마음을 여는 일임을 다정하게 들려준다.
선정위원 안녕달님의 추천사
꽤 충격적인 이 책의 결말이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어려웠던 제 마음에 굉장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도 파티에 갈 용기가 없어도 괜찮다고 느낀다면 좋겠어요.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할 수 있어요
김효은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뒤집기, 앉기, 낮은 곳에서 기어 오르기. 어른에게는 참 쉬운 일이지만 아기에게는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다. “할 수 있어요!” 하며 자기 세계를 한 뼘씩 넓혀 가는 아기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고 사랑스러운지. 막 무언가를 혼자 해보려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할 수 있어요
꼭 그런 건 아니야
매튜 맥커너히 글/르네 쿠릴라 그림/황석희 역 서삼독
선정위원 이은경님의 추천사
때로는 실수하고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세상의 정답 대신 너만의 반짝이는 생각대로 마음껏 자라나도 돼요.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응원해 주는 이 따뜻한 책을 만나보세요.
꼭 그런 건 아니야
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이숙연님의 추천사
시원하고 달큰한 수박 냄새, 바닷바람에 섞인 소금 냄새, 그리고 포근한 할머니 품 냄새까지. 읽고 나면 자꾸 그리워지고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책.
할머니의 여름휴가
불꽃놀이
매슈 버제스 글/김지은 역/카티아 친 그림 신나는원숭이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쨍한 햇볕 아래 쏟아지는 물줄기, 달디단 수박, 어둠 속에서 마침내 터지는 불꽃. 자매의 특별한 여름 하루가 페이지마다 빛과 소리, 냄새와 촉감으로 살아난다. 올 여름을 신나게 보낸 어린이라면 ‘맞아, 여름은 이렇게 즐거웠지!’ 하고 떠올리게 될 2026 칼데콧 메달 수상작.
불꽃놀이
수박씨를 삼켰어!
그렉 피졸리 글그림/김경연 역 토토북
선정위원 이숙연님의 추천사
수박씨를 삼키면 배 속에서 수박이 자랄까요? 엉뚱한 걱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작은 수박씨 하나가 만든 유쾌한 상상의 세계가 즐거움을 선물해요.
수박씨를 삼켰어!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허은미 글/김진화 그림 웅진주니어
선정위원 이숙연님의 추천사
아이의 눈에 비친 가족은 때로 밉고 때로 얄밉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컷 투덜대고 나면 곧 깨닫게 되지요.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 가족이란 사실을요.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내 귀는 짝짝이
히도 반 헤네흐텐 글/기도 반 게네흐텐 그림/장미란 역 웅진주니어
선정위원 박혜진님의 추천사
토끼 리키의 귀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짝짝이인데요. 이 이야기는 친구들의 입장에서 리키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기보다, 리키의 입장에서 자신의 짝짝이인 귀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작품입니다.
내 귀는 짝짝이
강아지똥
권정생 글/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선정위원 이은경님의 추천사
보잘것없어 보여도 이 세상에 꼭 필요하지 않은 존재는 없어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꽃을 피워내듯 나만의 소중한 빛깔로 예쁜 꿈을 피워낼 수 있어요. 모든 생명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강아지똥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크리스티나 퍼니발 글/케이티 드와이어 그림/이은경 역 포레스트북스
선정위원 이은경님의 추천사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하는 소중한 선이 있어요. 친구가 무례하게 굴 때 당당하게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돼!" 하고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을 배워봐요. 나의 소중한 마음을 가장 먼저 아껴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덜렁이 꼬마의 산책
잔니 로다리 글/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그림/이승수 역 책빛
선정위원 김수미님의 추천사
주인공 조반니는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고, 그럼에도 당당하게 칭찬을 기다려요. 우리 아이들과 참 닮았죠? 포스트모던의 타이포그래피로 이루어진 책의 삽화도 창의력과 예술성을 자극해 준답니다.
덜렁이 꼬마의 산책
하찮은 물건들의 졸업식
박서현 글그림 한림출판사
선정위원 김수미님의 추천사
부모님에게는 하찮은 잡동사니이지만 아이에겐 더없이 소중한 물건들이 있을거예요. 동화는 이런 물건과의 이별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읽히기 좋은 책이예요.
하찮은 물건들의 졸업식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한림출판사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깜깜한 밤, 지붕 위로 달님이 빼꼼 나타난다. “달님 안녕!” 반갑게 인사했는데 구름 아저씨가 달님을 가려 버리면 괜히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곧 다시 얼굴을 내민 달님을 보며 방긋 웃는다. 아주 짧고 단순한 이야기 안에 아기가 좋아하는 ‘까꿍’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오래도록 첫 그림책으로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대표작.
달님 안녕
고추장 vs 짜장 떡볶이 대결
보영 글/허아성 그림 크레용하우스
선정위원 권혜진님의 추천사
떡 나라에 나타난 고추장떡볶이와 짜장떡볶이가 최고의 자리를 두고 흥미진진한 인기 대결을 펼친다. 치즈와 단무지, 라면까지 가세하며 승부는 더욱 유쾌해진다. 맛깔스러운 상상 속에서 나만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나가길 바란다.
고추장 vs 짜장 떡볶이 대결
고것 참 괘씸하네
박보라 글그림 곰곰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아끼는 새 머리띠를 친구에게 잠깐 빌려줬는데 그대로 하고 집에 가 버렸다. 얄밉고 속상한 마음은 자꾸만 커지고, 하루 종일 머릿속에는 온통 그 괘씸한 친구뿐이다. 아이에게는 꽤나 심각한 상황을 익살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화가 난 내 마음도 슬며시 돌아보게 하는 책.
고것 참 괘씸하네
삐약이 엄마
백희나 글그림 스토리보울
선정위원 이숙연님의 추천사
누가 봐도 험상궂은 모습의 길고양이 ‘니양이’에게 지키고 싶은 존재가 생겼어요. 서툴고 어설프지만 누구보다 깊은 니양이의 사랑이, 가족의 진짜 의미를 일깨워 줘요.
삐약이 엄마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로버트 배리 글그림/김영진 역 길벗어린이
선정위원 김수미님의 추천사
쓸모 없어서 버려진 트리의 꼭대기 부분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고, 딱 알맞은 완벽한 트리가 되었어요. 동화는 가장 좋은 것은 크고 비싼 것이 아니라 소중한 마음이라는걸 보여준답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꽃에서 나온 코끼리
황 K 글그림 책읽는곰
선정위원 안녕달님의 추천사
집으로 가는 길, 아이가 꽃에서 나온 아주 작은 코끼리를 만납니다. 작은 아이가 자신보다 작은 코끼리를 소중히 아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보다 보면 찡해져 가슴에 손을 올리고 읽게 됩니다.
꽃에서 나온 코끼리
이마에 알이 생겼어
주아나 바라타 글/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그림/오진영 역 노란상상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꽈당! 넘어지고 보니 이마에 동그란 알이 생겼다. 그런데 이 알에서는 대체 뭐가 태어날까? 아이는 알 백과사전을 펼쳐 온갖 가능성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이마의 작은 혹 하나가 이렇게 신나는 이야기가 되다니! 기발한 상상과 사랑스러운 그림을 따라 자꾸만 다음 장이 궁금해진다.
이마에 알이 생겼어
책으로 뭘 하지?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글/프란체스카 아이엘로 그림/김경희 역 FIKAJUNIOR(피카주니어)
선정위원 김수미님의 추천사
어느 날 갑자기 책 부자가 된 염소 아저씨에게 책은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세상이에요.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어보면서 책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상상해 볼 수 있을거예요.
책으로 뭘 하지?
이렇게 말해요
김태연 글그림 노란상상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마음은 있는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고마울 때, 미안할 때, 친구에게 힘을 주고 싶을 때 필요한 말들을 하나씩 만나 본다. 이제 막 말이 늘기 시작한 아이가 예쁜 말들을 입에 담아 보고, 그 말로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까지 상상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첫 말 그림책.
이렇게 말해요
당근 유치원
안녕달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박혜진님의 추천사
유치원을 싫어하는 아이도, 선생님이 퇴근 후에 유치원에 남아 무엇을 하실까?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거예요. 나를 떠올리며 '푸핫' 웃으며 퇴근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요.
당근 유치원
벗지 말걸 그랬어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유문조 역 위즈덤하우스
선정위원 안녕달님의 추천사
정말 첫 장부터 푸하하하 하고 웃을 수 있는 귀여운 책입니다. 벗다 만 옷 밑으로 하찮게 버둥대는 다리에 킥킥대면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작가분의 머릿속이 궁금해질 지경에 이릅니다.
벗지 말걸 그랬어
울었다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초 신타 그림/오지은 역 문학동네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넘어져서 울고, 싸워서 울고, 짜증이 나서 울고, 기뻐서도 운다. 하루에 한 번은 꼭 우는 아이는 문득 궁금해진다. ‘어른이 되면 나도 울지 않게 될까?’ 울음의 이유를 하나씩 헤아리는 동안 눈물도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울었다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맥 바넷 글/시드니 스미스 그림/김지은 역 책읽는곰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모두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 할아버지는 정작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겨 본 적이 없다. 그런 산타를 위해 북극 친구들이 이번에는 선물을 준비한다. 늘 주는 사람에게도 누군가의 돌봄과 축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크리스마스의 설렘 속에 다정하게 담아낸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엠마 스트라우브,수잔 스트라우브 글/제시카 러브 그림/엄유진 역 웅진주니어
선정위원 김젬마님의 추천사
엉뚱하고 자유로운 가가 할머니와 아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토요일은 규칙과 기준에서 벗어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즐거움과 세대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우정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여서윤 글그림 사계절
선정위원 김지은님의 추천사
친구에게 손 내밀기를 두려워하는, 친구가 내민 손을 잡는 일을 망설이는 어린이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고 그 마음을 받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책.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세계가 내 편인 것 같은 든든함이 생긴다.
선정위원 안녕달님의 추천사
개구리 집에 놀러 온 친구들이 겨울 꿈을 꾸고 있는 개구리를 앞에 두고 노래도 불러주고 책도 읽어주고 묘기도 부려 줍니다. 개구리 앞에 모인 친구들의 마음이 귀엽습니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커커커 작아작아작아
조희연 글 호호집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실물 사진으로 구성된 이 보드북은, 독자인 아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 앞에 커다란 물건과 조그만 물건을 각각 놓아둔다. 익숙한 사물들이만 크기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눈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손짓까지 크게 작게 해 가며 '커커커! 작아작아작아!' 소리 내어 읽는 맛도 가득 담았다.
커커커 작아작아작아
사랑하는 나의 ㅎㅎ에게
매슈 버제스 글/조시 코크런 그림/황유진 역 원더박스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게 꼭 전하고 싶은 편지가 생긴 실베스터. 상상 속 스카이다이버와 분홍 돌고래, 나비까지 힘을 보태며 특별한 편지 배달 작전이 시작된다. 보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순 없어도,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든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이야기.
사랑하는 나의 ㅎㅎ에게
한밤중 개미 요정
신선미 글 창비
선정위원 이숙연님의 추천사
열이 펄펄 끓던 어느 겨울밤,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요.
한밤중 개미 요정
달샤베트
백희나 글그림 스토리보울
선정위원 김젬마님의 추천사
기후 문제를 ‘녹아내리는 달’이라는 시각적 은유로 형상화하며, 달샤베트를 이웃과 나누는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공동체적 나눔의 가치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
달샤베트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창비
선정위원 김젬마님의 추천사
수박의 미끄럽고 부드러운 표면과 아삭한 질감을 풍부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해, 익숙한 여름 과일을 아이들의 상상과 놀이가 펼쳐지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확장한다.
선정위원 이은경님의 추천사
커다란 수박 속에서 첨벙첨벙 시원하게 헤엄치는 상상을 해보세요. 빨간 수박 물이 붉게 물드는 신나는 축제처럼, 내 마음속에도 언제나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이 가득 넘쳐나기를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펼쳐보세요.
수박 수영장
외톨이는 싫어!
카밀라 리드 글/악셀 셰플러 그림 사파리
선정위원 박혜진님의 추천사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해질 때, 외톨이가 되는 기분을 느끼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그건 나에게도 새로운 다른 친구가 생긴다는 좋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동심원처럼 관계를 넓혀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외톨이는 싫어!
난 널 먹을 거야
데이비드 더프 글/마리안나 코포 그림/김지은 역 봄볕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지렁이의 친구를 실수로 밟아 버린 공룡, 지렁이는 뜻밖에도 괜찮다고 말한다. 죽은 것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 언젠가는 너도 내가 먹게 될 거라고! 엉뚱한 대화로 시작한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되는데... 마지막 노란 꽃밭 장면에 닿으면 오싹했던 제목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난 널 먹을 거야
오토바이 할머니
김푸른 글그림 봄볕
선정위원 김지은님의 추천사
어린이에게 할머니는 어떤 모습일까? 할머니의 힘, 할머니의 멋진 자세, 할머니의 큰 사랑을 느끼면서 어린이는 세계 앞에서 안심하는 법을 배운다. 좋은 어른의 이상적인 모범이기도 한, 매력적인 할머니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오토바이 할머니
구멍청
백희나 글그림 스토리보울
선정위원 김지은님의 추천사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말하지 못한 채 감추어둔 마음 속의 구멍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휴식과 응원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어린이가 자신의 마음은 물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들여다보도록 돕는 책이다.
구멍청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사운드북
톰토미 글/최태성 감수 스타원엔터테인먼트
선정위원 최태성님의 추천사
원곡에는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가 등장하지 않지만, 이 사운드북에서는 우리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두 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며 자연스럽게 위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재미있는 역사 공부의 첫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톰토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사운드북
고구마랑깨
사이다 글그림 반달(킨더랜드)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늘 자신이 작다고 생각했던 작구마 앞에 더 작은 ‘깨’가 나타났다. "귀엽구마!", "난 멋진 깨랑깨!" 고구마와 깨가 주고받는 찰진 말놀이에 깨강정, 참기름, 맛탕으로 이어지는 맛있는 상상까지. 작다고 얕봤다간 깜짝 놀랄 두 친구의 커다란 우정 이야기.
고구마랑깨
속마음을 말해 봐
나탈리아 샬로슈빌리 글그림/이현아 역 웅진주니어
선정위원 송고운님의 추천사
혼자 쿠키를 먹고 책을 읽으며 쉬고 싶은 곰에게 친구들이 하나둘 부탁을 한다. 머릿속으로는 ‘싫어!’를 외치면서 입으로는 자꾸만 “그래.”라고 말하는 곰.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만큼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알고 말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유머러스하게 담아 냈다.
속마음을 말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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