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스완슨 저/신솔잎 역
푸른숲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국내외 스릴러 독자들로부터 단숨에 명성을 거머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신작 스릴러 《살인 재능》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피터 스완슨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모두 응축해 담아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펼쳐내며 작가로서 진일보하였다. “피터 스완슨의 재능이 전면에 펼쳐진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해외의 평가를 비롯해, “시종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 / “방심하는 순간순간마다 반격하듯이 들어오는 반전의 반전에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는 국내의 사전 서평단 평가까지, 가히 그동안 출간되었던 작품들 가운데서 가장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