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펑프로덕션 저/김소희 역
오브제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무치는 한마디. ‘네가 보고 싶어.’ 전 세계 10억 명의 가슴에 깊은 후유증을 남긴 드라마 〈상견니〉 한국어판 화보집이 출간되었다. 복잡하기로 유명한 20년의 타임라인을 시간 흐름 순으로 구성한 명장면 스틸 컷으로 즐길 수 있다. 원서로는 읽을 수 없어 아쉬웠던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제작진 후기까지 책에 실린 모든 글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어로 번역한 대한민국 상견니 팬들을 위한 특별 소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