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왜×100』 등이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