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라 데이비스 저/박산호 역
퍼블리온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8권의 책을 올린 작가
바버라 데이비스의 국내 첫 출간작🏆
타는 듯한 비통함, 폐허가 된 심장,
이것은 누구의 메아리일까?🖤
이 책의 주인공 애슐린은
오래된 책들을 복원하는 고서점의 주인이다.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책을 만지면
그 책의 주인이었던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어느 날 애슐린의 고서점에
작가도 출판사도 없는 두 권의 책이 들어오고,
애슐린이 책에 손을 대자
날카로운 고통과 배신, 서늘한 슬픔이
그녀의 손을 타고 전해져오는데...
서사 로맨스 분야의 탁월한 이야기꾼
바버라 데이비스가 전하는
역사적이고, 서정적이며, 마법적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