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 코발,어맨다 코발 저/김희진 역
웅진지식하우스
“세상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미장센으로 가득하다!”
어디론가 간절히 떠나고 싶은 날
웨스 앤더슨과 함께라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모험이 된다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비밀스러운 장소들로 꽉꽉 채워진 한 편의 모험기다. 분홍빛 타일이 깔린 런던 가정집의 현관에서부터 서울의 별마당 도서관, 북극의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에 이르기까지, 어떤 여행 안내서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모험지 200여 곳의 아름다운 사진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