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경 글/무디 그림
풀빛
저출생 속 K-청소년들의 리얼 학교생활!
“그러니까 우리 학교가 없어진다는 거지?”
학교 통폐합부터 단 한 명을 위한 입학식까지
저출생 속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보여 주는 책!
학생 수 부족으로 다니던 학교가 사라지고, 신입생이 한 명뿐인 입학식을 바라보는 별이의 눈에는 무엇이 보일까? 열 명뿐인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서는 어떤 관계가 만들어질까? 조만간 현실이 될, 어쩌면 이미 현실이 되었을지 모를 별이의 이야기. 어른들은 모르는 진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