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철 저 저
여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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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양사학계의 거목 주명철 교수 필생의 역작인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그 장대한 서막이 열리다!
프랑스 혁명의 가장 큰 의의는
무엇보다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던 ‘자유’를
민중이 스스로의 힘으로 쟁취한 사건이었다는 점이다.
시리즈 이름인 ‘리베르테Liberte’는 프랑스어로 '자유'를 의미하며
프랑스인들이 1789년을 ‘자유의 원년’으로 명명한 데서 따온 것이다.
한국인 저술 최초의
프랑스 혁명사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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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사의 서막 - 혁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1789 - 평등을 잉태한 자유의 원년
진정한 혁명의 시작 - 신분제 국가에서 국민국가로
1790 - 군대에 부는 혁명의 바람, 낭시 군사반란
왕의 도주 - 벼랑 끝으로 내몰린 루이 16세
헌법의 완성 - 입헌군주제 혁명을 완수하다
제2의 혁명 - 입법의회와 전쟁, 왕의 폐위
피로 세운 공화국 - 9월 학살에서 왕의 처형까지
공포정으로 가는 길 - 구국위원회와 헌정의 유보
반동의 시대 - 공포정의 끝인가, 출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