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권수진 글/조승연 그림
와이즈만북스(와이즈만 BOOKs)
관찰과 실험에서 발명과 혁신으로,
세상의 비밀을 밝혀낸 사람들의 이야기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3권은 과학과 기술이 혁신적 발명과 함께 급격히 발전한 19세기,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은 ‘발명의 시대’를 다룬다. 증기 기관이 세상을 움직이고, 전기가 어둠을 몰아내던 시기, 과학자들은 눈앞의 세상을 호기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명’했다.
개구리 다리에서 전기의 비밀을 찾아낸 갈바니, 금보다 비쌌던 알루미늄을 세상에 널리 퍼뜨린 화학자들, 그리고 생명의 기원을 추적한 다윈과 완두콩으로 유전의 법칙을 찾아낸 멘델까지. 그들의 실험과 발견이 도구나 기계만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지적 발명’임을 알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