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태 글/유영근 그림
아르볼
저승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담
어린이 저승사자로 활약하는 전민수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전민수는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그 결과, 낯선 저승에서도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다양한 인연을 맺지요. 과거의 인연이 현재로 다시 이어져 전민수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아무리 낯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해낼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나아가 책임감, 용기 등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저승에서의 마지막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