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지 저
일레븐
누적조회수 450만을 기록한 어느 30대의 이야기
잘 사는 법을 모르겠어서, 일단 살아보기로 한 불안형 인간 김독지의
서툴고도 성실한 인생실험을 책으로 만나다
회사를 그만두면 모든 게 달라질 줄 알았다. 하지만 매일 24시간이 온전히 내 것이 된 순간, 오히려 막막해졌다. 무엇을 하며 이 자유를 누려야 할까? 잘 산다는 건 대체 뭘까? 이렇게 그냥 흘러가듯 시간을 보내도 되나? 김독지는 서른을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에 네팔의 사원으로 떠나고, 한 달간 책만 읽고, 농사를 짓고, 회사 없이 돈을 벌어보았다. 2년간 삶을 실험하며 발견한 것은 완벽한 정답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갈 수많은 가능성들이었다. 익숙한 일상 너머 다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건네는 유쾌한 인생 탐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