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논바이너리 작가. 해리포터 팬픽 〈매너클드〉로 큰 팬덤을 형성한 뒤 이를 기반으로 세계관과 설정을 재창조한 데뷔 장편 《알케마이즈드》를 Del Rey에서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보수적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책 읽기조차 제한되던 환경 속에서 홀로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일본계 혈통과 가족의 역사, 소외감과 정체성의 문제 등이 그의 작품 주제에 영향을 주었다. 휴대폰 메모 앱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어둡고 복잡한 전쟁·트라우마·도덕적 회색지대를 탐구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알케마이즈드》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레전더리 스튜디오와 영화화 계약을 맺으며 팬픽 출신 작가 성공 사례의 대표격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