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저/풀풀 그림
달
나태주 시인의 시 가운데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시구를 모아 하루 한 장씩 행복을 선물하는 만년 일력으로 엮었다. 풀풀 작가의 감성적인 그림이 더해져 일상을 따스하게 비춘다. “오늘은 날마다/ 너의 첫날이자 새날”이라는 나태주 시인의 시구처럼, 1년 365일 매일 이어지는 따뜻한 시구들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할 때 비로소 행복을 만날 수 있음을 전하고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보자는 응원과 용기를 건넨다.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혹은 밤늦게 하루를 돌아볼 때 시를 한 장씩 넘기는 짧은 순간은 나 자신을 가만히 보듬고 주변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게 한다. 그렇게 마음에 오래 남는 하루의 시를 가슴에 품다보면 어느새 일상은 행복으로 채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