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글/슷카이 그림
토닥스토리
★ 김영란(전 대법관) 강력 추천 ★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고집불통 산타 판사의 첫 번째 재판이 열린다!
『팥빙수 눈사람 펑펑』 시리즈로 사랑받은 나은 작가가 올겨울을 강타할 통쾌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자
격이 있는 어린이에게만 선물을 준다는 파격적인 설정의 ‘산타 판사’가 그 주인공이다. 크리스마스에 받
고 싶은 선물이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산타클로스 법정을 찾아올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것. 법정을 찾아온 첫 번째 어린이는 말썽꾸러기 노마리. 사사건건 말대꾸
하고, 어른의 말을 듣지 않는 노마리는 ‘착한 어린이’가 아니기 때문에 선물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을
받는다. 그러나 마리의 요청으로 한 달 뒤에 다시 판결하기로 한다. 선물을 주지 않으려는 산타 판사와
선물을 받고 싶은 마리의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심술궂지만 허당미 넘치는 산타 판사가 웃음을 유발하
며, 산타 판사의 방해와 어린이의 기지가 격돌하는 재판 과정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어린이의
권리와 적절한 책임을 알려 주는 동시에 착한 일 혹은 나쁜 일로 평가받는 수동적인 존재였던 어린이
에게 자신의 행동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산타 판사와 함께하면서 나다움을
잃지 않고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방법을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