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신수진 역
시공주니어
몇 번을 들어도 좋은 말, “나무 집만큼 좋은 집은 없어!”
최고의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 마침내 최고 높이 169층까지!
나무 집에는 어떤 언어든지 다른 언어로 옮길 수 있는 감자 통번역 기계, 언제든 어떤 날씨를 만들어 내는 전천후 기상 돔, 요술 거울 방이 새로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전천후 기상 돔에서 빠져 나간 날씨 탓에 시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만다. 앤디와 테리, 질은 동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겨우겨우 기상 돔 문을 닫지만, 그들에게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