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산타 배송 왔습니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를 잇는 뜨거운 감동!
출간 전 대만 저작권 수출 확정!
『하늘 마을로 간 택배』에서 시우가 엄마에게
택배를 전하기 위해 하늘 마을로 갔다면,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에서는
시우 엄마가 시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승행 열차에 오른다.
시우 엄마는 이승의 친구 연두를 만나러 가는
강아지 몽이와 짝이 되는데,
몽이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승행 열차를 탔을까?
시우 엄마는 시우에게, 몽이는 연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잘 전할 수 있을까?
또, 두 아이가 간절히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