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경 글/홍지혜 그림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심사위원 120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제2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대상 수상작!
* 작가님이 우리의 미래를 알고 쓴 것 같다._김하윤 (어린이 심사위원)
*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짧다는 것이다._장세아 (어린이 심사위원)
100% 독자의 선택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제2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김유경 작가의 『창밖의 기린』이 선정됐다. 어린이 심사위원 120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창밖의 기린』은 인공 지능 에모스가 만든 유토피아 ‘리버뷰’에 가족과 함께 입주하지 못하고 혼자 남은 소녀 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재이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면서 처음으로 겪게 되는 외로움과 불안, 그리고 다정한 돌봄과 진정한 자유가 탐정물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있는 서사로 흥미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