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고양이 집사이자 캣맘.
2004~2008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머물 때 요가와 인연을 맺고 현지 요가원에서 지도자 과정 수료 후 2009년부터 요가와 명상과 비건 라이프에 입문하였다.
2000~2008년에는 채식주의자(Vegetarian)로 2009년부터는 채식인의 가장 엄격한 등급인 비건(Vegan) 생활 방식으로 전환해 현재에 이르렀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공부했고 2006년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비상구>로 당선해 등단했다.
펴낸 책으로 에세이 근간 공저 『로맨스보다 예술』 『감정 상하기 전 요가』 시집『절벽수도원』과 요가 시집 『가만히 오래오래』가 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도심 속 작은 정원 같은 《니콜의 흐름 요가》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