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리뷰어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상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동안 가로X세로 6~7cm 크기의 손바닥 반 만한 타이머를 사용해왔다. 그 이전에는 그것의 반 정도 크기로 더 작은 타이머도 사용했었는다. 모두 수험용생 전용 제품으로 충전식이 아닌 배터리(AAA건전지 또는 동전 모양) 방식이었다. 무음 모드 설정을 주문시에 미리 선택해야 하는 대신 이 설정은 변경할 수 없다는 점이다.액정이 나가 더 이상 사용 못할 정도로 오래 사용해서 편하긴 한데, 조그만 액정으로 보려니 답답했다. 그래서 한창 유행(?) 중인 뽀모도로 타이머(구글 뽀모도로 타이머였던 것 같다.)를 한창 동안 찾았는데, 사용해야 될 장소의 조건에 꼭 한 가지씩 맞지 않아 여태 미루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리센스 타이머를 알게 됐다.(리센스 책꽂이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다른 제품도 눈여겨 보던 중인데 최근 바빠서 타이머 출시 사실은 몰랐었다.) 가장 끌렸던 이유는 흔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점과 무음 설정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이 타이머를 사용하게 될 장소가 방음이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그렇다고 독서실 모드까지는 아니다.) 장식 기능(사용처가 그 기능을 살리지 못함 ^^;) 보다는 기능 활용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어 활용 중심으로 적어보려고 한다.제품 상자의 앞면과 뒷면이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오른쪽 설명란의 배터리 부분이다. 배터리 교체 방식이 아닌 C TYPE 충전 방식이다. 설명서에는 빨간 글씨처럼 충전 소요시간이 약 4시간, 완충시 사용시간이 약 5~6시간이라고 적혀있다. 사용시간 대비 충전시간이 꽤 길어 놀랐다.제품을 3일 전에 받고 3일간 타이머를 55분에 맞추어 하루에 2~3시간 정도 사용해봤다. 5~6시간을 연달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추가로 충전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퇴근 전 후 하루 1~3시간 정도 타이머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충전은 많아야 주 1~2회 정도면 될 듯 하다.문제는 종일 사용해야 되는 수험생의 경우인데, 이 때는 콘센트를 연결한 체 사용해야 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충전하느라 흐름이 끊길 수도(이게 은근히 신경 쓰인다.) 있을 것 같아 장시간(예 : 1일 8시간 이상) 연속 사용 예정이라면 배터리 충전 부분에 대한 계획을 미리 해두고 여기에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도록 해야 될 것 같다.오른쪽 사진이 타이머 뒷면이다. 맨 아래 왼쪽이 무음모드 설정 기능이고 오른쪽이 ON/OFF 기능이다. ON으로 설정하며 위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 금색 버튼이 LIGHT 버튼이다. 처음에 납작하게 되어 있어 이거 뭐야 싶었는데 터치 방식이다. 스치듯 살짝 건드려 주면 맨 아래 왼쪽 사진처럼 원형 램프가 밝게 켜지고 다시 터치하면 꺼지는 방식이다. 생각 이상으로 밝았다. 사용 시간대나 주변의 밝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본체, C TYPE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로 구성 되어 있다. 대충 보기에 본체의 나무가 사포질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거처럼 거칠게 보이지만 만져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케이블은 짧은 편이라 사용하는 데스크나 탁자 위에서 아답터와 연결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다. 본제 자체는 무겁지는 않지만 적당한 묵직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왼쪽은 타이머를 설정하지 않았을 때이고, 오른쪽은 중심에 있는 다이어를 돌려 시간을 설정한 상태이다. 다이얼이 꽤 부드럽게 돌아간다.왼쪽은 본체 뒷면의 금속 LIGHT 버튼을 터치한 상태이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밝았던 것 같지만 밝기가 거의 유사하게 나온 것 같다. 오른쪽은 숫자 5 앞쪽의 작은 원형 램프에 불이 들어온 상태인데, 무음으로 설정하고 설정된 타임이 종료하면 깜빡 거리며 종료를 알려주고 있는 상황이다. 깜빡이는 상황을 찍은 건데, 찍힐 정도로 선명하다.정리해보면[장점]- 본체의 적당한 묵직함이 안정감을 주며, 타이머 부분이 커서 보다 용이하게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무음 모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점 :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두고도 소음 때문에 무음으로 설정해 놓을 경우 종료 표시를 확인 못하고 시간을 넘겨 버리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인데, 상황에 따라 직접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전면 라이트 기능 : 눈이 아파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을 계속 확인하며 해야 될 경우 의외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단점(?)]- 배터리 충전 문제 : 그동안 계속 교체용 배터리를 사용해와서 그런가. 교체용의 경우 최소 한달에서 몇 달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충전 방식은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 많이 번거로울 것 같다. 그렇다고 교체용으로 하면 뭔가 제품의 질이 좀 낮아질 것 같기도 하고 이 부분에 대한 건의는 조금 조심 스럽다.그동안 충족되는 제품이 없어 아이쇼핑만 백만번 하다 만나서 그런지 정말 잘 쓰게 될 것 같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배터리 충전이 조금 귀찮을 것 같기는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나름의 요령이 생길 듯 싶다. 우드 타이머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리뷰어클럽리뷰, #리센스, #타이머, #우드 타임타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