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과 도시문화를 비평하고 시각문화 콘텐츠를 기획한다. 예술과 도시, 사람의 마음을 관찰하며 목격한 아름다운 장면의 다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 현재 계간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 M>의 편집위원이며,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미술무크지 <그래비티 이펙트>, 컬쳐아카이브 <핔>, 격월간 <맨 노블레스>의 필진이다. 국악방송 라디오 FM99.1 <글과 음악의 온도>에서 전시를 소개했으며(2021-2022), 대학과 기관, 문화 공간 등에서 글쓰기와 현대미술 강의를 한다. 쓴 책으로 『필연으로 향하는 우연』(근간), 『반짝이는 어떤 것』(2022), 『보통의 감상』(2020), 『마리나의 눈』(2020)이 있다. @paradisegreen__